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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 "먹는 물 안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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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1 15:1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부사장 주재로 위기 단계별 전사적 대응 방안 점검, 유역 본부별 세부 예방 대책 수립,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마련 등을 했다.

또 전국 댐과 정수장 등의 비상 운영방안과 확진자 발생 시 사업장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향후 코로나19 확산에도 먹는 물은 안전하도록 예방체계 점검과 대응 체계 구축에 더 신중할 계획이다.

곽수동 부사장은 "실효성 있는 유역본부별 예방 대책 수립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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