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서구의회,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대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21 15:1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서구의회는 21일 의회 정문앞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서구의회는 21일 의회 정문앞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의회 정문앞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까지 11개 시·도에 112개의 공공기관을 이전완료 했다"며 "인구유출과 경기침체 등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대전·충남의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구는 국가균형특별법 개정을 통해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국회는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2월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고 정부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