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평소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중소·소상공인, 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에게 맛있는 한끼와 함께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이번 선발인원은 300명으로, 선발자는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유현수 쉐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식사권을 받는다.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csr.kbiz.or.kr)에 신청 사연과 간단한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선발 발표는 18일이며 후기이벤트도 마련해 우수후기 작성 시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