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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3 15:4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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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추가로 1대를 구매해 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역, 오근장역 고속버스터미널에 설치해 코로나19 의사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설치돼 운영 중이며 이번 고속터미널까지 총 3대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한범덕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주시 산하 전 부서가 협력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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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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