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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학생면역력 우리가 책임진다

충남친환경학교급식 지역우수가공품 생산업체 ㈜기운찬 밥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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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4 11:1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지역 30만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등 모든 질병의 면역력 강화를 우리가 책임진다.”

‘코로나19’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학생들의 면역력 강화를 책임지는 친환경학교급식 지역우수가공품 생산업체인 ㈜기운찬(대표 박종례) 밥상이 화제다.

‘기운찬우리밥상’은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등 여러 자연산 약용버섯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각 균주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거치며 보다 생리활성이 높은 고농도의 면역조절 물질을 생성한 것이다.

게다가 복합버섯사균체 외에도 현미, 현미찹쌀, 수수, 차조, 기장, 흑미 등의 가루가 첨가되어 있어 편식하는 어린이의 체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화학비료 첨가를 하지 않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한 ‘기운찬우리밥상’은 성장발육을 위한 뼈 강화, 소화력 증진, 기억력 향상, 면역력 등을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다.

㈜기운찬은 복합배양에 관해 이미 특허 3건을 등록했으며 2019년 서울어워드 우수제품 선정,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ISO22000인증 등 복합버섯균사체의 또 다른 효능으로 간 기능 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도 특허 출원했다.

이런 기능적 특성이 알려지면서 2019년 6월부터 아산을 비롯해 아산, 당진, 논산, 부여 등이 충남학교 급식 센터를 통해 ‘기운찬우리밥상’과 ‘기운찬 기운차’ 차가 학생건강을 케어하고 있다.

박종례 대표는 “밥을 지을 때, 요리할 때 '기운찬우리밥상'을 넣어 자연스레 아이들의 영양만점 식사가 된다"며 "염증인자 생성 억제,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설립한 여성 벤처기업 ㈜기운찬은 중국 3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약업’에 수출 협약을 맺었으며 필리핀, UAE, 캐나다, 베트남 등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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