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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코로나19에 재난대책본부 최고수준 대응 운영

감염병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지역별 대책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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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4 17:1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코로나 19 감염병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코로나 19 감염병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재난대책본부를 운영을 실시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 철도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 및 건강보호를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즉각 설치했다.

재난대책본부는 이사장을 본부장으로 본사에 업무특성별 5개 반과 각 지역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현장여건별 지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대책본부는 본사의 컨트롤타워 기능과 철도건설현장 실시간 동향파악 및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공사를 중지하고 지역보건소를 직접 연결하는 등 맞춤별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현재 국가적으로 위중한 상황이지만 공단 및 협력사가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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