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연합회, 코로나19 추가대책마련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24 20:1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연합회(이하 ‘학운위연합회’)가 2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 추가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23일 코로나19 감염증 환자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교육부는 유초중고 등 각 급 학교의 개학을 3월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세종시 학운위연합회는 정부와 교육부의 결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 결정을 뒷받침할 적극적이고 정교한 추가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우선 개학과 동시에 사용할 물품지원계획을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차원에서 준비해달라며 2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마련해 달라고 했다.

무증상 상태에서도 감염이 되는 만큼 교직원과 학생간의 교차 감염을 우려해 최소한의 절제된 활동과 동선으로 추적 가능한 범위내로 교육활동을 제한해 달라고 했다.

개학 후 발생할지도 모를 학교 내 감염에 대비해 단위학교, 학교실정에 적합한 매뉴얼도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