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예비후보는 “중부 3군 군민의 건강과 지역 경제 정상화가 최우선이다”며 “지역 경제가 위축된 상태에서 대면 선거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안정화에 접어들 때까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한시적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시는 분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사용 등을 지금보다 더 강화하고 사무실 방역도 늘리겠다”며 “전화나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