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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핫라인 구축

예방 및 홍보 강화, 코로나19 상담전화 일원화, 터미널 등에서 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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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5 14:2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코로나19’ 차단 홍보활동 모습.<사진=공주시 제공></div>
‘코로나19’ 차단 홍보활동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시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보건소 주·야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상담 핫라인(041-840-8600)을 개설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관련 상담 전화가 각 부서별로 잇따르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담 전화를 일원화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4일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며 손소독제 이용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침예절 및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침 시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손소독제로 손 소독하기 등을 시연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의 이해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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