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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5 13:4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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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면에 따르면, 유 모씨 가정은 지난 18일 밤 10시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이 반소되는 피해를 입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신풍면 행정복지센터는 긴급지원과 외부지원을 요청하고 화재 잔재물 처리 등을 지원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공주시세계문화유산지킴이’ 봉사단원 16명은 도배와 장판, 보일러 설치, 페인트 작업 등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며 온정을 베풀었다.
류근욱 신풍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후원과 주말을 반납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관심으로 유 모씨 가족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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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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