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문화재단, 관련 운영시설 임시 휴관

코로나19 심각 단계 종료시까지…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25 15:56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 코로나19 관련 특별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 코로나19 관련 특별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5일부터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전통나래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문학관의 잠정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대전예술가의집 등 5개 운영시설의 임시휴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 종료시까지 외부인 대상 사업설명회, 예술지원심의, 시민대상 강좌, 전시, 행사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주요 운영시설의 특별소독 및 추가 방역을 강화하고, 각 출입구마다 손소독제 비치, 비접촉식 체온계 구비, 시설 내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관련 운영시설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동천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고자 결정한 방침”이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운영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