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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경선 3명 압축

면접통해 장기수, 한태선, 정순평 등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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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5 16:0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왼쪽부터 장기수, 한태선, 정순평 예비후보
왼쪽부터 장기수, 한태선, 정순평 예비후보
인치견·이종담 등 시의회 의장 및 의원은 포기선언 및 수용 밝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천안시장 보궐선거 경선이 3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25일 이번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장기수, 한태선, 정순평 예비후보 등 3명만 포함시켰다.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천안시장 후보군들에 대한 면접 등을 진행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 보궐선거에는 이들 3인 외에도 이종담 시의원과 인치견 시의회 의장이 일찍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쟁을 벌여왔다.

이날 면접에 앞서 인 의장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인 의장은 "많은 분들이 같은 당 소속 시장의 보궐선거 유발(구본영 전 시장)에 대한 책임론과 본인의 출마로 인한 또 다른 보궐선거 유발염려에 따라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이종담 시의원 또한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경선후보배제원칙을 수용 한다”며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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