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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5 16:3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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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불법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등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기능간 합동으로 대상 건물 내외 CCTV를 중점 점검하고 특히 여성 이용장소에 대해서는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등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불법카메라의 경우 육안 적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목욕탕 내 화장실·탈의실 등에 대해 정밀 탐색하고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출입구 등에 불법촬영카메라 단속과 처벌법규 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목욕장 업주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력순찰을 홍보하는 한편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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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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