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철도시설공단, 경의중앙선 공원화 조성 사업 추진

철도복개 및 주민편의 시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26 17:0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6일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조광한 남양주시장(가운데),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26일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조광한 남양주시장(가운데),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이 경의중앙선 공원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594m를 복개하고 상부에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공단은 부지의 사용허가 및 복개공사를, 남양주시는 사업 인허가 지원, 경기도시공사에서는 사업비 부담 및 공원화 공사를 담당하는 등 상호 협조키로 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타 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