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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30 19:25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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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계약률 65%는 세대수 6만3000명의 소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결과로서 서산의 아파트 경기가 다른 지역보다는 살아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러한 서산 동아더프라임의 높은 계약률은 2010년에 분양한 한성 필하우스(847세대)의 성공분양과 신한 미지엔(200세대)에 연이은 분양성공으로 2011년에도 서산의 아파트 시장이 아직은 공급보다는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이해돼 당분가 서산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활성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분양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역부동산이 오름세를 타면서, 수요자들이 더 망설이다가는 진짜 오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고, 특히 품질에 세심한 신경을 쓴 것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며 “특히 작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더 낮게 책정된 분양가와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으로 초기부담을 덜어준 것도 수요자의 계약을 이끌어 내는 메리트가 됐다”고 덧붙였다.
계약률을 평형별로 보면 계약자 수를 보면 34A형 126세대(약 64%)/ 34B형 이 100세대(약 69%) / 34C형이 14세대(약 47%) / 34D형이 18세대(약 69%) / 43형이 40세대(약 67%)로 나타나 평형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비교적 대형 평형인 43형의 계약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다른 아파트와 다른 점으로서 입지와 브랜드에서 고급화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산 동문 동아더프라임은 국내 최고의 부동산 투자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66년 건설명문 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명품아파트로서 부춘산의 경사지형을 이용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데크식 주차시스템, 인근 부춘산 체육공원과 연결된 테마파크 등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되며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해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41-665-1788
서산/이낭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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