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대 이종서 총장, 4차 산업 창업공간 'The 4th Edu-Park'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27 14:38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대학교는 27일 이종서 총장이 최근 새롭게 확장한 교내 ‘The 4th Edu-Park’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개관한 Edu-Park는 구 제1생활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위해 구축됐다.

확장된 공간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한 ‘드림팩토리(3D프린터실)’와 창업보육실 및 지원실 등이 들어섰다.

이종서 총장은 이날 1시간여의 투어를 마친 뒤 “4차 산업혁명의 혁신 촉발기술 활용들에 대한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들이 좋다”며 “학생들의 적극 이용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설계와 창업적 마인드를 고취시킴으로써 자신감과 진취적인 의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전대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적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LINC+사업단과 대학내 많은 구성원들이 더욱 노력하라”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