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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31 1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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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광공업 생산 동향에 따르면 전월대비 1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은 의복 및 모피, 기계 및 장비 등의 업종은 증가한 반면 담배, 화학제품,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9.9% 감소한 수치이다.
생산자 제품출하는 기타제조업, 의복 및 모피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담배, 화학제품, 식료품, 종이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했고 생산자 제품재고는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식료품, 기계 및 장비, 종이제품,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충남은 화학제품,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기계 및 장비, 석유정제품, 의약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9.2% 증가, 전월대비 2.2% 증가했다.
생산자 제품출하는 화학제품,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기계 및 장비, 석유정제품, 자동차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1.9% 증가했고, 제품재고는 의복 및 모피,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비금속광물제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38.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충북지역의 광공업생산은 기계 및 장비,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의약품,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7.7% 증가,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생산자 제품출하는 기계 및 장비,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전기장비, 화학제품, 의약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6.6% 증가했고 제품재고는 식료품, 기계 및 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자동차, 화학제품, 금속가공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1% 증가로 나타났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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