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2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마트에는 마스크 200여개가 공급됐으며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이 100여명 이상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루었다.
1번 대기표를 받은 70대의 한 여성은 오전 8시 전부터 나와서 3시간이나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대기표가 소진되자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과 마트 직원사이에서 작은 실랑이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