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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전충남, 내포에 새둥지 튼다

5일 내포신도시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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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03 16:3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내포신도시 내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사옥.(제공=LX 지역본부)
내포신도시 내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사옥.(제공=LX 지역본부)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과 공간정보·지적제도 연구개발, 지적측량 수행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내포에 새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시작한다.

3일 LX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5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본부 소속 3개 부서(지적사업처, 공간정보사업처, 운영지원처)와 노동조합 등 총 49명이 이동하며, 대전 관내 지사는 그대로 남아 기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사옥 역시 3일 출발한 선발대가 업무 환경을 미리 조성해 행정시스템과 지원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신사옥은 연면적 4951.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30에 자리한다.

김건태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스마트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 우리 땅에 관한 국토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 역할을 묵묵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전 관련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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