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7일 "장연면 주민들은 당분간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군수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연면 오가리 주민 180명 전원의 검체 검사를 오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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