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수소 분야 전문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차세대 에너지자원인 수소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한 연구인력을 육성해 수소에너지 확산,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초기술인력 지도육성 ▲전문인력 및 실험실습 등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승범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교육인프라가 대전테크노파크의 수소 분야 연구노하우와 결합돼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훌륭한 차세대 에너지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