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입원 확진자 A(84·여)씨는 전날 오후 고열과 폐렴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만이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인 A씨는 이 마을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82·여)씨와 경로당에서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후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 마을에서는 10일 오전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입원 확진자 A(84·여)씨는 전날 오후 고열과 폐렴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만이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인 A씨는 이 마을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82·여)씨와 경로당에서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후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 마을에서는 10일 오전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