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남성의용소방대원들은 마스크 구매 현장에서 중복구매 방지 등 마스크 5부제를 홍보하는 한편 주민 편의시설지원 등 업무를 담당해주며 주민불편을 덜어 주고 있다.
마스크 구매는 군민이면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야 하며 장애인을 비롯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이전 어르신은 대리구매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복지카드, 장기요양인정서를 지참해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이상민 단양소방서장은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마스크 5부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의용소방대 인력을 최대한 지원해 군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