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와 따사모봉사단(단장 유영금)은 지난 21일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인근 택시 승강장에서 소독제를 사용해 택시 내·외부 손잡이를 일일이 닦아냈다.
오는 28일에는 따사모봉사단이 아산터미널 일대 버스승강장에서 버스 방역·소독도 펼칠 계획이다.
A 택시기사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시트 소독 또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 이용객과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