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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올해 복컴·광복 각 1개소 준공...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 지속 건립

25일 올해 공공건축추진단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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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5 14:3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 박물관 위치도(행복청 제공)
행복도시 박물관 위치도(행복청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복컴과 광역복지지원센터 등 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지속적으로 건립해 주민교류를 증진하고 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공공건축추진단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현재 공사 중인 3개(다정동, 반곡동, 해밀리) 복컴 중 다정동 복컴을 다음 달 준공할 계획이다.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할 예정이다.

또 나성동 복컴을 5월 신규착공하고 집현리와 합강리 복컴의 설계공모를 올해 말 시행할 계획이다.

이미 준공돼 운영 중인 종촌동과 새롬동 광복에 이어 5월에는 보람동 광복도 준공할 예정이다. 또 반곡동 광복을 올해 말 설계완료하고 22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제2기 공공건축가를 새롭게 구성, 역할을 확대해 공공건축물의 품질도 제고할 계획이다.주요 공공건축물에 대해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감 있는 관리를 하고 이와 함께 설계자가 시공단계에 참여해 설계의도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올해 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를 착공하고 도시건축박물관에 대해 국제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트센터와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관)도 계획된 공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해 내년 준공과 함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주민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문화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이 편리하고 문화적 기회가 풍부한 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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