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1억 상당 코로나19 극복 구호물품 기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1억 상당 코로나19 극복 구호물품 기탁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03.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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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직자들 격려 위해 빵 400세트도 기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2000세트를 세종시에 기탁했다. 앞서 24일에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종시지구협의회 운영위원 20여명이 함께 만든‘든든한끼 브래드’ 400세트를 확진자 발생지역 읍·면·동과 보건소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2000세트를 세종시에 기탁했다. 앞서 24일에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종시지구협의회 운영위원 20여명이 함께 만든‘든든한끼 브래드’ 400세트를 확진자 발생지역 읍·면·동과 보건소에 전달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가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2000세트를 세종시에 기탁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쌀, 라면,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지원물품 일체를 관내 업체에서 구매했다.

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관내 재난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하고 이중 긴급지원세대 100세대에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매주 1∼2회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밑반찬 반찬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24일에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종시지구협의회 운영위원 20여명이 함께 만든‘든든한끼 브래드’ 400세트를 확진자 발생지역 읍·면·동과 보건소에 전달했다.

‘든든한끼 브래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에 파견된 구호인력과 봉사원, 재난피해자 등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가 자체 개발한 빵이다.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으로 세종시 재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달해주신 성금을 필요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지속적인 구호물품 지원에 감사하다”며“세종시도 지속적인 방역 소독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