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창업기업 '온라인 광고' 지원

내달 16일까지 기업모집…키워드·배너광고·소셜마케팅 등 기업 여건에 따라 2개까지 선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3.26 09:5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창업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판매 광고를 지원한다.

시는 26일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광고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소셜 마케팅, 온라인 기업 인터뷰 등을 지원하며 기업은 여건에 따라 2개 까지 선택가능하다.

선정규모는 15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4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시는 선정된 기업의 기업부담금을 당초 20%에서 10%로 낮춰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정재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른 온라인 시장의 마케팅 지원은 대전의 주요한 기업 지원 사업 중 하나"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내수확대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공고와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