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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신화전기 김명종 대표‘전기안전지킴이’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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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6 12:1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신화전기에서 내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전기점검 및 전기선 정리 등을 재능 기부했다
신화전기에서 내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전기점검 및 전기선 정리 등을 재능 기부했다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 구룡면 신화전기(대표 김명종)는 지난 22일 내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전기점검 및 전기선 정리 등을 재능 기부했다.

앞서 구룡면에서 실시한 것에 이어, 이번 안전지킴이 활동 대상은 무의탁어르신 가정으로 오랜 기간 전기시설 보수가 없어 스위치, 콘센트 등을 만질 때 미세한 전류가 느껴지고 전기선이 못에 박혀있는 등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주말에 즉시 공사를 실시했다.

신화전기는 관내 취약계층 및 사례관리대상가구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200만원 이상을 구룡면 저소득층에 기부하고 있다.

김명종 대표는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고, 요청해주시면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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