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일주일간 세아봉사단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택에서 개별적으로 마스크를 제작,포장 했다.
봉사단원들이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할 수 있다. 필터를 교환해 장기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재마을 4단지 아파트 경로당에 전달된 마스크와 마스크필터는 비접촉을 위해 각 어르신 댁 개별 우편함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봉사단,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가 봉사를 하고 돌봄 포인트를 쌓거나 기부하는 기부은행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