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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29 02:33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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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 내 취약 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적 디딤돌 역할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의 미혼모 청소년, 위기 가정 청소년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자립비 지원을 제공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인턴쉽 활동과 그 외 검정고시, 수능시험, 다양한 자격증 취득 등의 학습 및 체험 활동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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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shp20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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