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0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정치이나 유명인이 아닌 이은권 후보와 함께 중구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성복 전 대전사학법인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병국 전국해병대 전우회장, 김선광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청년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임명 되었다.
임명장 수여에 앞서 이의원은 인사말에서 “저 자신 보다 더 훌륭한 지역주민들을 선대위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와 함께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문재인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우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 대대적인 발대식은 하지 않고 최소화 하여 임명장 수여식으로 대체함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권 후보는 이날 자문조직과 총괄선대본부 및 특보단 등 1020인도 함께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