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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후보,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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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30 15:4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이은권 후보는 30일 선거 사무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구호아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은권 후보는 30일 선거 사무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구호아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은권 후보(미래통합당·대전 중구)는 30일 선거 사무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구호아래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희망2020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정치이나 유명인이 아닌 이은권 후보와 함께 중구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성복 전 대전사학법인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병국 전국해병대 전우회장, 김선광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청년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임명 되었다.

임명장 수여에 앞서 이의원은 인사말에서 “저 자신 보다 더 훌륭한 지역주민들을 선대위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와 함께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문재인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우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 대대적인 발대식은 하지 않고 최소화 하여 임명장 수여식으로 대체함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권 후보는 이날 자문조직과 총괄선대본부 및 특보단 등 1020인도 함께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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