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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간편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 인기몰이

상호금융권 최초 비대면 조합원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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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30 16:0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신협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가 출시 두 달만에 가입자 수 8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가 출시 두 달만에 가입자 수 8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 중앙회가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ON)뱅크'가 출시 두 달만에 가입자 수 8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창구 방문없이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해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신협 예금 평균 금리를 적용한 공통금리 전용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협은 이 서비스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예금 2000억원을 유치했다.

여기에 예금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윳돈을 추가이자와 함께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드리밍박스 서비스', 기한부 예금이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해지하거나 재예치하도록 도와주는 '오토마타 서비스', 각종 모임의 회비관리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모임통장'이 유용하다.

예금 뿐만 아니라 생계형 긴급자금과 신규대출 수요자를 위해 전용상품인 '815 마이포켓 신용대출금'은 최대 500만원까지, '815 마이너스통장 대출' 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또 온뱅크를 통해서 '신협여행자공제(국내·해외)'를 가입하면 최저공제료가 없이 최대 15%할인되고, 신용(체크)카드 및 신협 즉시 출금 결제 등 간편 결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온뱅크는 1300만 이용자들의 금융니즈를 집약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온뱅크를 통해 우리 국민 누구나 전국 883개 신협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든든한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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