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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 1.5% 소상공인 금융대출 출시… 비대면 접수 가능

기업인터넷뱅킹으로 접수·대기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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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30 16:4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금리 1.5%의 금융대출 상품인 'KB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이번 협약대출은 신용대출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지원대상은 최근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연매출 5억원이하의 KB국민은행 자체 신용등급 1~3등급인 소상공인이다.

신용대출 한도는 3000만원 이내로 대출기간은 1년 이내, 적용금리는 연1.5%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특히 이번 대출은 영업점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실천과 영업점 대기시간 축소, 고객 편의 제공 차원에서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기업이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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