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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사회는 거리두고 소화기는 옆에두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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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31 13:49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화재도 예방하는 ‘사회는 거리두고 소화기는 옆에두기’ 캠페인을 펴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화재도 예방하는 ‘사회는 거리두고 소화기는 옆에두기’ 캠페인을 펴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화재도 예방하는 ‘사회는 거리두고 소화기는 옆에두기’ 캠페인을 펴고 있다.

소방서는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임을 강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가정이나 회사에서 화재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홍보하고 나섰다.

송정호 서장은 “소방서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소방서만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사회는 거리두고 소화기는 옆에두기’라는 문구처럼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건강도 지키고 화재로부터 안전도 지키는 군민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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