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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형준 “긴급재난지원금, 총선 겨냥한 매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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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31 15:3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박형준·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1일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지지자들로부터 핑크 장미를 받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박형준·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1일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지지자들로부터 핑크 장미를 받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형준·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1일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지지자들로부터 핑크 장미를 받고 있다. 이날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총선을 겨냥한 매표 욕망에 의한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총선을 앞두고 돈 풀기로 표 구걸을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합리적인 정책 제언을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결정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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