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만 7세 미만 아동에 40만원씩 지급
증평군, 만 7세 미만 아동에 40만원씩 지급
  • 김정기 기자 jay0004@dailycc.net
  • 승인 2020.04.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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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의 아동 돌봄쿠폰을 긴급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 물품 구매 비용 증가와 긴급 돌봄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양육 가구의 숨통을 틔우는 조치다.

아동수당을 받는 2013년 4월부터 2020년 3월에 태어난 아동이 대상이며 지난달 기준 대상자 수는 2278명이다.

쿠폰은 아동수당을 받는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 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이달 말 일괄 지급하며, 지정카드를 변경하려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사무소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

정부지원카드가 없는 가구는 6일부터 복지로 또는 읍·면사무소에 기프트카드(선불카드)를 신청하면 집에서 받을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 없이 아동 1인당 40만원이 입금되는 별도의 선불카드다.

시급성을 고려해 사용 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한정했다.

쿠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충북 도내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대형가전 판매점,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