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천의 ‘벚꽃 엔딩’…2일부터 진·출입로 통제
서산 해미천의 ‘벚꽃 엔딩’…2일부터 진·출입로 통제
  • 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 승인 2020.04.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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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해미 벚꽃 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해미천 둑방 도로 및 보행로에 대한 도보 이용을 통제한다. 사진은 해미천 방역 작업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해미 벚꽃 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해미천 둑방 도로 및 보행로에 대한 도보 이용을 통제한다. 사진은 해미천 방역 작업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해미 벚꽃 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2일부터 해미천 둑방 도로 및 보행로에 대한 도보 이용을 통제한다.

시는 벚꽃 축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꽃놀이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일부터 해미천 진입로 및 계단이 폐쇄되며, 4일부터 12일까지는 천변 제방길 보행로 이용이 금지된다.

다만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이용한 둑방 도로 통행은 가능하다.

해미천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및 예방추진단은 주요 진출입로에서 이용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둑방 도로 갓길에 차를 정차하고 벚꽃을 구경하는 일이 없도록 수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