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이용하세요
예산소방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이용하세요
  • 박제화 기자 domin2033@dailycc.net
  • 승인 2020.04.0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임산부 및 분만 후 1년 미만의 산모 또는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을 위한 병원 이송, 출산 전·후 통증 및 출혈 등 응급상황 시 병원 이송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로, 응급상황 시 119로 신고하면 임산부 등록사항을 통하여 진료 받는 산부인과로 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아와 산모의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을 위한 이송서비스, 병원 진료 후 1시간 이내로 귀가를 원할 경우 귀가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3일 37주된 임산부가 양수가 터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해 덕산 119 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해 서산에 있는 산부인과에 임산부를 안전하게 이송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올해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급차에 응급 분만 세트를 비치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면 된다.

유수덕 구급팀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119구급대원의 임산부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필요 장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