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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3군 경대수, 선거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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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2 14:0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이필용 전 음성군수, 김경회 전 진천군수와 함께 충혼탑 참배, 방역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사진=경대수 후보 캠프 제공)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이필용 전 음성군수, 김경회 전 진천군수와 함께 충혼탑 참배, 방역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사진=경대수 후보 캠프 제공)
[충청신문=증평·진천·음성] 김정기·지홍원 기자 =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공동선대위원장인 이필용 전 음성군수, 김경회 전 진천군수와 함께 충혼탑 참배, 방역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대규모 출정식은 진행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주민들께 불편하게 하지 않는 따뜻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해 다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의 마음을 얻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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