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관내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200여 명 경증환자 완치 판정
제천 관내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200여 명 경증환자 완치 판정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20.04.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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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청풍면 관내에서 운영되던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가 모두 종료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제천시 청풍면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운용됐던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끝났다.

청풍리조트와 인재개발원 등 2개소에서 치료를 받던 200여 명의 코로나 경증환자들이 지난 3일을 끝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고향 대구로 돌아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국가적 비상상황임을 감안해 입소하는 환자들의 쾌유를 빌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준 시민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청풍 주민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민에게 깊이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됐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은 방역활동 등 사후 정비를 다음 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