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지난 4일에 이어 5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이다.
3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30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38번 확진자의 경우 자가격리중 코로나19 확진판정 사례로 접촉자가 없어 거주지 동을 비공개한다. 이 밖에 추가 자세한 사항은 이날 오전 중에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