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바다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새로운 감성으로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쉼터와 생명의 공간이다.
아이들이 바다에 가서 갯벌 체험 등을 하고, 숲에 들어가서 걸으며 사색하고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안에는 갯벌 체험장, 캠핑장, 작은 도서관, 꽃밭, 약초밭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가게 된다.
성 후보는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바다도 가고 숲속에서도 놀면서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현재 계획이 서 있는 가로림만 해양프로젝트 속에 넣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