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일반적인 금융이 추구하는 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생어부바라는 가치아래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광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침 화창한 정원에서 노을진 저녁, 환상적인 밤하늘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방향을 고려해 제작됐다.
특히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게 제작한 1차 어부바송을 이번 2차 캐릭터 광고에도 일관성 있게 유지해 노래만 들어도 신협이 연상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부바 캐릭터 중 엄마돼지는 신협을 3명의 아기돼지는 각각 신협의 금융사업, 공제사업, 사회공헌사업 또는 어부바의 대상인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상징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지향점은 국민의 은행이 아닌 동행이다"라며 "이번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