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이성진 지역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곳곳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창기 회장은 “도내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할 뿐 아니라 지난 2017년 천안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