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조국사태를 뻔뻔하게 두둔하여 공정 가치에 목마른 청년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비록 조국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세대를 대하는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 불공정은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3월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의 한국 편에서 한국의 부패 사례로 ‘조국’이 지목되었는데도 더불어민주당의 자매당이라고 연일 홍보를 하고 있는 민주당은 한국의 부패의 상징이 된 조국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비례후보로 선정됐다“며 ”문재인 정권에 정의와 공정은 존재하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수 있도록 ‘조국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입시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또 △취업 청탁 및 고용세습 근절 △‘청년 벤처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스타트업 공제회를 신설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