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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환상 미술관 개관…다양한 착시 미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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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7 10:1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환상미술관에 설치된 착시 미술 (사진=청풍호반케이블카 제공)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환상미술관에 설치된 착시 미술 (사진=청풍호반케이블카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가 '케이블카도 타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는 환상 미술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카 운영 시간에 맞춰 개관하는 환상 미술관은 케이블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이용권(대인 17000원, 소인 13000원)을 이용하면 된다.

다양한 착시 미술을 통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된 환상 미술관은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등의 과학적인 화법을 이용해 평면의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표현했다.

이곳에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테마 착시 미술이 준비되어 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계자는 "환상 미술관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흐르는 갈라진 땅, 날카로운 이빨을 번뜩이며 잡아먹을 듯 입을 벌린 사어 등을 배경으로 아찔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며 "케이블카도 타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담을 수 있도록 많은 방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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