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세종시 장애인회관 건립 ▲장애인통합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참여 증진 등 장애인 친화 도시·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완성 등내용을 담았다.
홍성국 후보는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다. 밝은 미래·행복한 세종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장애인 복지 정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강준현 후보는 “정무부시장 시절 장애인 복지 5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국회에 가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길현명 회장은 “선거 압승으로 국회에 입성해 장애인 정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 더 나은 미래’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욕구를 담은 6대 공약을 발표하고 장애인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