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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07 17:1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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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국회도서관 대전 분관 유치를 공약 전면에 내세웠다 박 후보는 “대전에 국회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면 혁신도시 지정과 연계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부산 출신인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부산에 국회도서관 분관을 유치했다”며, “국회 용역보고서(총사업비 417억원)는 부산분관의 건립으로 생산유발효과 7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43억원, 고용유발효과 519명으로 추산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코로나19로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대전의료원을 설립해 지역공동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장난감도서관이 포함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의 꿈은 더 커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후보는 ▲원도심 재생사업 확대 추진 ▲서구갑 전역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 조기 완료 ▲원도심 문예회관(도마동, 변동, 가장동, 괴정동 등) ▲국민체육센터 건립추진(내동, 가장동, 괴정동, 변동 일원) 등을약속했다.
박병석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400여억 원 규모의 도마1·2동 도시재생사업을 다른 동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서구갑 전역의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도 조기 완료해 하수구 악취 및 침수 피해를 제로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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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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