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수금고로 선정된 한밭새마을금고는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본주의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또한 금고는 지난 2017년 MG한밭빌딩 8~9층에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을 개원, 회원들의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2개 강좌를 회원 1200명이 시설을 이용 중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장례식장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금기탁, 관내 경로당 난방비 후원,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희망나눔 좀도리 쌀 기탁 활동 등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순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성에 이바지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