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지원단은 중3·고3 대상 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둔 이날 원격수업 운영, 학사관리 등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또 온라인 개학 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저소득층,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정보격차에 따라 학습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재차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온라인 개학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전국 최고의 온라인 수업 역량을 갖춘 선생님들을 믿고, 학교현장의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